리눅스 마스터 4부 : 리눅스의 역사

리눅스 마스터 1급 표준교재 (2005) 국내도서 저자 :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출판 : 사이텍미디어 2005.06.20 상세보기

리눅스에 관한 재밌는 만화가 있어서 공유해본다 링크

리눅스는 아래와 같은 역사를 지녔다.

리눅스와 커널

사진 출처 : http://mintnlatte.tistory.com/148

위에 사진을 보면 사용자가 명령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리눅스 커널에서 제공되는 system call이나 libray 함수를 통해 커널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커널이란 한마디로 말해 OS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활인 자원을 관리하며 시스템이 원할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것이다.

리눅스는 실제로 리눅스라는 커널과 수많은 GNU 소프트웨어가 결합된것으로써 GNU/Linux를 운영체제라고 하는것이 올바르다고 한다.

커널의 버전

커널은 안정버전(stable version)과 개발버전(Beta Bersion)으로 나누는데 이 두 버전의 차이는 마이너 번호가 짝/홀수이냐로 구분할 수 있다.

2.6.0 - test는 마이너가 짝수임에도 개발버전인데 이는 2.5.x 의 패치 버전들이 이제 거의 2.6 안정버전에 가까워졌다는 의미라고 한다.

유닉스의 역사

1)유닉스의 탄생 배경 및 멀틱스와의 관계

60년대 초, AT&A(Ametican Telephone and Telegraph) 부서 벨 전화 연구소(Bell Telephone Laboratories)의 연구원들은 MIT에서 Multics라는 Time Sharing Operationg System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Multiplexed Information and Computing Service를 의미한다. (다중 채널이란 복수의 전기신호를 단일 신호로 묶는 것을 뜻한다)

60년대 후반 멀틱스 시스템은 의도했던 서비스를 제공을 못하고 언제 성공할지도 모르겠어서 벨연구소에서도 손을 떼게 되었다.

켄 톤슨씨와 데니스 리치등 몇 연구원들은 시분할 프로그래밍 개발환경을 잃게 되었다....ㅠㅠ

이때는 펀치카드나 자기 테이프를 가지고 배치 처리를 해야했는데, 켐톤슨은 데니스 리치등과 함께 멀틱스 프로젝트에 참여할때 부터 구상하고 있던 파일 시스템을 PDP-7이라는 운영체제에 만들어보려고 시도했고 이때 어셈블리로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유닉스 시스템의 초기 버전이다.

켐 톤슨은 멀틱스와 자신의 프로그램에 차별을 두려했다... 멀틱스는 동시에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대형이였고 다루기가 힘든 문제점들이 있었기에 톰슨씨는 소형이면서 한번에 한명만 사용할 수 있고 한번에 하나만 잘처리해보자~~! 라고 시스템에 차별을 두었다.

브라이언 커니간(Brain Kernighan)씨는 Unix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Mulityplexed Information and Comput System인 멀틱스에 비해 너무 작은 시스템이니까 UNICS라고 하자! 라고했는데 이것을 변형하여 지어진것이다.

유닉스의 기본 골격이 모두 갖추어진 버전 7이 발표된 시기는 79년도이다.

리눅스의 종류는 예전에 한번 다뤘으므로..^^ http://weejw.tistory.com/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