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밤새고 정처기 본 후기 🥳 드디어 정처기 끝!
지긋지긋했던 정처기를 따냈다. 실기 3트째이다. 첫 번째 본건 너무 오래전이라 사실 기억도 안 나고,, 두 번째가 2020년도 1회차.. 합격률 5프로였을 때 회차였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다가.. 올해 필기부터 다시 보고 바로 실기 신청해서 합격했다. 😭😭😭😭 사실 이 시험도 안 보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시험과 대회가 겹쳤었기 때문이었다. 처음엔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지 않냐고 주변에서도 그랬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서 고민했다. 그러나, 대회를 포기하자니 내가 올해 최고로 기대했던 대회였고, 기사시험을 포기하자니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생각하고는 둘을 모두 진행하기로 결심했다. 밤새 총 9시간을 넘게 걸었고,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집에와서 씻고 누우니 대략 6시였고 시험은 9시였다. ..
2024. 9. 12.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