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옥의 야근의 늪을 벗어나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글을 하나 작성해보려 한다. 야호! 드디어 삼 개월만에 야근의 늪에서 벗어났다. 일단 박수를 치자. 👏👏👏 👏👏 👏👏👏 8월 16일 시작된 프로젝트는 약 2-3주 뒤부터 야근을 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게 퇴근 요정이었던 나는 야근요정이 되었다. 🧚♂️ 나는 이번 플젝으로 2가지를 배우게 되었는데 1. 내가 얼마나 멍청하게 일을 하는 주니어인지 2. 사람 죽인 것 빼고 다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첫 째로 나는 정말 멍청한 개발자다. 영리한 개발자와 현명한 개발자의 차이점 | 요즘IT 대부분의 개발자는 코드 작성에 있어서는 영리하지만, 여러 상황에서 영리함은 강점이자 약점일 수 있습니다. 상식과 물정에 밝고 경험이 풍부하다면, 개발자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피하는 데 yozm.wishke..
2022. 12. 6. 14:42